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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 나랑

고양이 사료 구매 시 상황 및 나이대에 따라 골라야해요! (어린 고양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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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나이에 따라 섭취하는 영양소나
음식 유형이 다르듯

우리 냥이들에게도 그때 상태나
고양이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급여해야 하는
고양이 사료 종류가 있는데요~

고양이 사료 급여 시기는
생후 1-2개월 이후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어미 고양이의 모유 혹은
분유를 타서 인공 모유를 급여해야
합니다 ( ᵕ̤ ‧̫̮ ᵕ̤ )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의 전체
연령대 중 새끼 고양이 때부터
성묘가 되기 전까지의 연령대를
다뤄보도록 할게요~

 


[ 베이비캣 (BABY CAT) : 이유기 - 생후 1-2개월 이후 ]

 

 

생후 5주 정도까지는
4시간마다 배가 빵빵하다 싶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모유 및 분유를 급여해야
하는데요.

이때 이후로 이유기 시기가 오면
분유나 모유만으로는
칼로리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슬슬 사료나 습식 파우치를
급여해주면 되는데요.

습식 파우치는 베이비 캣 전용으로
나와 그대로 급여해도 괜찮지만

사료의 경우에는 아직 제대로
씹을 수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분유나 물에 불려서 주시는 게
좋습니다!



[ 키튼(KITTEN): 성장기 - 생후 2~6개월 ]

 

 


성장기 시기 때부터는 슬슬 불린 사료를
졸업하고 건사료에 적응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 즈음부터 건사료 하나만 먹이기
보다는 다양한 형태와 맛의 사료들을
급여하면서 적응시키는게 좋습니다.

너무 한가지만 먹이다 보면
입맛이 까다로운 냥이로 클 수 있기
때문이죠 ^.^ ;

건사료의 경우는 많은 브랜드에서
키튼용 사료를 출시하고 있어
성분이나 맛을 잘 보고
고양이의 상태와 상황에 맞게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 주니어(JUNIOR): 캣초딩 - 생후 6개월~3년 ]

 

 

이 시기는 한창 자라는 성장시기인데,
집사들 사이에선 캣초딩이라 불리는
시기예요 ㅎ.ㅎ

별명에 맞게 정말 활동적이고
성격이 아주 ... 난리법석인 ^^..
그런 시기라 에너지가 넘쳐서

원래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라면
더욱 불타오르는 시기이기도
한답니다.
(네, 제 경험담입니다 하하)

이 시기에는 주니어 전용 사료 및
습식 캔 등을 먹이다가
계속 키튼 사료로 먹이셔도 좋아요

활동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키튼 고양이 사료로
많은 영양 보충과 칼로리 보충을
해줘야 하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알레르기 테스트가 가능한데요,
가능하면 미리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파악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혹여라도 알레르기가 있는 성분이
포함된 사료라면 피해 주시는 게
안전하니까요

 

또한 6개월 전후로는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많이 진행하는 시기인데요,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의 경우엔
수술 후 똑같이 고칼로리 사료를
섭취하면 살이 급격히 찔 수 있으니

 

이때부터 지금까지 먹이던
고양이 사료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것으로
점차 조금씩 교체해주시는 게 좋아요!

 

 

 

 

고양이의 어린 시절 때는
무엇보다 많은 영양분과

칼로리를 필요로 하는데요
그만큼 많이 먹고
또한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먹는 것에 더 신경 써줘야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뭣보다 나중에 입맛이 까다로운
냥이가 되는걸 최대한 막기위해
다양한 맛과 종류의 먹거리를
테스트해보는 걸 권해드려요 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또 봐요 ! 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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