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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난 포스팅에 이어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저번에는 고양이 사료 고를 때
영양소나 재료 보는 법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그 외 추가로 봐야할
항목들에 대해 써보려해요!
[ 뭐니뭐니해도 잘 먹어야지! ]
꼼꼼히 따지고 산
우리 고양이 사료..
하지만 내 반려묘가 잘 먹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이 없죠 ㅠㅠ
애써 신중히 골랐는데
입에도 안댔을 때 그 허망함이란..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 중
먼저 말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사료 기호성이 좋은지
보는 것 입니다!
사실 뭐든 주는 대로 잘 먹고
편식하지 않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면
그건 엄청 엄청 엄청
복 받으신 겁니다! ㅎㅎ
정말 까다로운 아이들은
입에도 안대고 등 돌려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혹은 잘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눈길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죠
차라리 처음부터 안 먹으면
포기하기 편한데..
중간에 갑자기 마음 바뀌는게
제일 허망하고 남은 사료가
아까워지는 순간이죠 ㅠㅠ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료를 구매하기 전
고양이 사료 기호성 테스트를
진행해보는걸 추천드려요~
기호성 테스트 방법은
아래 글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 소화가 잘 되고 있나? ]
고심 끝에 고른 고양이 사료,
드디어 잘 먹는 것 같은데
방귀를 자주 뀌고 냄새가 심하거나,
설사를 한다면 다른 사료를
찾아봐야 한답니다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
두 번째는 사료 흡수율이 좋은가를
체크하는 것!
고양이가 방귀 냄새가 심하다면
사료 흡수율이 안 좋아
체내 소화가 잘 안되는 것으로
(방귀를 자주 뀌는 것도 마찬가지)
흡수율이 좋은 고양이 사료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사람도 안맞는 음식을 먹으면
배가 꾸륵꾸륵 거리고
가스가 차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 대기업 브랜드 ? ]
이래저래 필수 영양소 함량과
성분 체크를 하긴 했는데,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주목!
고양이 사료 브랜드 중에서도
굉장히 오래된 곳들이 몇몇 있는데요.
이런 곳들은 적어도 몇십 년 동안
쭉 유지하면서
고양이 사료를 꾸준히 판매하고 있죠!
그만큼 오래된 기업들은
많은 자료와 꾸준한 연구로
고양이가 사료를 섭취했을 때
별 탈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신생 브랜드들은
아무리 좋은 재료로 만들어도
장수 브랜드보다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도전할 수 없기도 하죠
정말 오래된 기업들은
그만큼 단단하고 믿음 직한
레시피가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서 비법을
사가기도 한다해요!
그러니 고양이 사료 고르는 법이
영 어렵거나,
아무래도 표기된 성분표를 잘
못 믿겠다 하시는 분들은
오랫동안 꾸준히 제품을 판매 중인
장수 브랜드 제품을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 무엇보다 리콜 문제가 없는
기업이 가장 최우선이겠죠?
리콜 내역이 있다면,
그 사항을 어떻게 해결하고
개선해나갔는지도 보는것이
좋아요 ㅎㅎ
자 그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고양이 사료를 잘 고르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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