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종류에는 뭐가 있을까?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묘에게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먹거리를 위해
이번에는 고양이 간식에 대해
써보려 해요~~

다이어트하다가 느낀 건데
맨날 똑같은 음식만 먹으면
너무 질리겠고, 가혹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우리 집 고양이님의 소소한 
먹거리 즐거움을 챙겨드리는 걸
머리에 기억하자는 취지로
글을 쓰는 것도 있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자주 애용하는

반려동물 쇼핑몰 추천 코드도

알려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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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츄르형 간식]

 

 

고양이 간식으로 가장 무난하고, 
가장 접근성이 쉬운 간식입니다!

이름은 '챠오 추르'라는
일본 브랜드의 제품에서 온 건데요.

우리가 먹는 짜요짜요와
똑같은 형태의 간식이에요!

저도 가장 먼저 우리 집 냥이 
데려왔을 때 친해지려고 쓴
무기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그만큼 기호도가 굉장히 높고
아이들이 냄새만 맡으면
엄청 잘 먹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간식용 뿐만 아니라
겸사겸사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영양제 혼합형으로도 많이 나와요

영양제 따로 먹이느라 힘들었던
집사분들도 편하게 급여할 수 있어
인기 있는 간식이죠!

저도 집에 떨어지지 않게
항상 쟁여놓고 하루 한번 먹인답니다 

그래도 확실히 간식 전용으로 나온 게
더 맛이 좋나 봐요
줬을 때 확실히 반응이 남달라요 ㅎㅎ

하지만 염분이 높아 신장에 안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ㅠㅠ

저는 목욕하거나, 귀 청소,
발톱 제거 같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보상으로 반만 급여해요

어찌 됐든
기호도는 최상이라는 점!

[ 두 번째, 스낵형 ]

 

 

일반 건사료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양한 맛의 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낵형 고양이 간식은
개봉 시 주후에 밀폐가 가능한
밀봉형 스트랩이 달린
봉지 형태의 파우치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상품이에요

그때그때 한두 알씩 주기 좋은
형태의 간식인데요.

저는 훈련하거나,
간단하게 보상을 줄 때
종종 급여합니다!

이 형태의 간식도
기능형으로 나온 게 몇 있는데요,

저는 이빨 관리용으로 나온

덴탈 트릿을
자주 구매해서 먹여요 ㅎㅎ

하루 한번 우리 반려묘 양치를
해야 하는데, 

양치질 좋아하기 쉽지 않잖아요 ㅠ.ㅠ

저희 집 고양이도 아직 양치질은
질겁합니다..

아무튼 양치 후 다른 간식 주기엔
양치한 상태에서 아무거나
먹이면 안 될 것 같고

그렇다고 보상은 줘야 할 것 같을 때
저는 덴탈 관리용 
고양이 간식을 줍니다

강아지용 개껌과는 다르게
질겅질겅 씹으면서 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닌

딱딱한 과자를 씹으면서 치석을
밀어내는 느낌인 것 같아요

이것 또한 덴탈 관리용이라
별로 안 좋아하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봉지 들고 나오면 바로 달라고
아우성이에요 (•̀ᴗ•́)و ̑̑

우리 집 냥이가 가리는 게 별로 
없는 건가 싶지만...

 

[ 세 번째, 동결 건조형 ]

 

 

동결 건조형 간식은 
원재료에서 수분을 제거해
바삭한 상태의 고양이 간식이에요!

음.. 사람 음식을 예로 들자면,
북어포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트릿이라는
작은 육면체 모양의 간식이 많아요

고양이 트릿은 
보통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로
많이 나오고요,

급여 때마다 뚜껑을 열고 닫아
필요한 양만 주시면 됩니다.

맛도 다양하고 이 또한
기호도가 높은 편인데요

검지 손톱 만한 크기의 간식이라
훈련용이나 간단한 보상용으로도
좋고요!

동결 건조라, 물에 불려서 급여하면
말랑말랑해져
음수량에도 도움이 되는 간식이에요

트릿형 말고도 사료에 토핑처럼 
뿌릴 수 있도록 
덩어리가 살짝 큰 가루형? 제형도
있습니다 ٩( ᐛ )

[ 네 번째, 수제 간식 ]

 

 

가장 원재료의 특성을 살리고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한
간식이라고 보는데요~

모양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구매하는 집사도 즐거운
간식류라 생각해요 ㅎㅎ

고양이 수제 간식 또한
동결 건조로 만들어진 게 많으며,
그밖에 구워서 쿠키로 나온 것도
많아요!

아무래도 수작업으로 직접
손질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있어
가격대가 높은 편이나,

방부제나 인공 감미료와 같은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ㅎㅎ

다만 개봉 시 최대한 빨리
급여해야 하고,

기호성이 좀 떨어질 수 있는 점!

아무래도 가공된 고양이 간식은
자극적인 맛이 강하다 보니

자연식과 가까운 수제간식은
잘 안 먹으려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ㅎㅎ

 

 

고양이의 입맛 차이 일 수 있으니
이건 테스트용으로 소분된
제품을 미리 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은 
강아지와 고양이 수제 간식 매장도
많이 생겨서 직접 가서

필요한 만큼만 집어
결제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런 곳에서 한번 소량씩
구매하신 후 기호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게 좋을 거예요! 

저희 집 고양이도

안 먹는 게 많아서

 

친구네 고양이 주거나

버린 게 많답니다 ㅠㅠ

 

 

그 외에

고양이 용품이나 간식, 사료 등

구매하기 좋은 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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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렌즈"라고 하는

반려동물 쇼핑몰이고요!

 

저도 엄청 자주 애용 중이라

공유 드릴 겸 추천인 코드 남깁니다 ◝(⁰▿⁰)◜

추천인 코드: ASB2WRRW

겸사겸사..ㅎㅎ..
이걸로 써주세요 (๑꒪▿꒪)*




그럼 우리 냥이들을 위한
고양이 간식 잘 고르시길 바라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또 봐요 ! 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