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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러운 반려묘와
평화로운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반려묘와 오래오래
행복한 꽃 길을 걷기 위해
오늘은 고양이가 잘 걸리는 병 중 하나인
허피스를 알아보려 해요!
허피스는 고양이에게
감기와 같은 존재인데요.
이 병에대해 알아보고
미리 대처할 수 있는
똑똑한 집사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알아보려합니다 :)
[ 고양이 허피스 초기 증상? ]
고양이 허피스는 면역력,
즉 스트레스와
가장 큰 관련이 있는 병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고양이에게
잘 나타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조기 예방이 중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접종 시기는
생후 2개월에 맞는 것이 좋으며,
이 시기가 지나도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좋아요 :)
허피스의 주증상으로는
눈과 호흡기에 집중 되어있는데요.
허피스 바이러스는
결막염을 동반하기 때문에
분비물이 나오고 붓기가 있으며,
눈꺼풀이 덮여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더불어 콧물이 나오고 훌쩍거리며,
기침이나 재채기가 잦고,
비염 증상이 있어요.
허피스 증상의 단순 결막염과 차이점은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이고,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허피스 초기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무기력함, 고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한창 활달할 시기인데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 관리법 ]
허피스 바이러스의 증상이 의심 된다면
가장 먼저 병원에 내원하시고,
초기에 열심히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아요.
밥 잘 먹고 잘 놀더라도,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합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금방 낫지만,
완치 증상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허피스에 한번 걸렸다면
그 이후에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허피스 바이러스의 증상은
처음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가장 심각하여,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을 시
폐에 염증이 생기는 폐렴으로 이어져
생명에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걸린 후
나중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재발할 경우는
첫 증상보단 약한 양상을 보이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셔야하고요.
두 번째로는 허피스 증상이 보일 시
함께 사는 고양이가 있다면 격리해주셔야 합니다.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기 때문에
접촉하지 않게 분리해주셔야 해요.
또한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주셔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허피스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
고양이 허피스로 병원 내원 시
복용 약과 안약을 처방받을 거예요.
병원에서 지시한 대로
꾸준한 치료와 약 복용을 열심히 하셔야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되겠죠? ㅎㅎ
경우에 따라 치료 강도가 다르겠지만,
보통 항생제와 안약 처방을 해주실 거예요.
식욕 부진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경우에는
일반 사료가 아닌
맛있는 간식이나 평소에 좋아하는 캔 종류를
따듯하게 데워 급여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을 잘 안 먹어서 탈수 증상이 있을 시
수액 처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함께하는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증상 보일 시 너무 걱정 마시고
바로 병원 내원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
무엇보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와 잘 놀아주고
잘 먹여줘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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